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선박에서 화재 |
(영암=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9일 오후 4시 10분께 전남 영암군 A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유조선 연통에서 불이 났다.
조선소 내부에서 연기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은 119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불길은 조선소 자체소방대에 의해 잡혔다.
불은 건조 중인 유조선의 연통 플라스틱이 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pch8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