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아침 최저기온 10도…새벽까지 곳곳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상청이 9일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낮 기온이 평년보다 2~6도가량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다소 춥겠다"고 예보했다. 10일 낮 최고기온은 14~22도,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10일 오전까지는 강원 영동과 남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라도, 경상 내륙, 제주 산지 등 전국 곳곳에 5~20㎜가량의 비가 오겠다. 강우량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이 5~9㎜, 청주·전주·대구 등이 1~4㎜, 목포 등 남해안이 10~19㎜를 기록하겠다.

제19회 세계지식포럼 첫날인 이날 포럼이 열리는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아레나 일대에는 새벽 6시까지 5~9㎜가량의 약한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강인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