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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역사는 미래다’…제45회 고창모양성제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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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전북도청 방문 홍보전 펼쳐

17~21일 모양성 일원에서 5일간 개최

뉴스1

전북 고창군과 (사)고창모양성보존회가 고창의 대표축제인 ‘제45회 고창모양성제’를 알리는 사전 홍보 행사에 집중하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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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과 (사)고창모양성보존회가 고창의 대표축제인 ‘제45회 고창모양성제’를 알리는 사전 홍보 행사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5일부터 8일까지 고창모양성보존회, 경제살리기 회원, 고창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청과 정부세종청사, 김제지평선 축제장에서 홍보행사를 가졌다.

고창 모양성제는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돼 ‘역사는 미래다’를 주제로 10월17~21일 5일간 고창읍성(모양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홍보활동에서는 고창모양성제 안내 리플릿 함께 고창군 농특산품인 땅콩과 복분자 제품을 함께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전통의상인 노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전북도청 및 정부세종청사 직원들과 방문객, 김제지평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전북도청과 정부세종청사 홍보에서는 고창군 출신 공무원들이 고창모양성제 홍보에 함께 나서 고향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보존회 관계자는 “고창모양성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외부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알차고 내실있는 ‘제45회 고창모양성제’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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