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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이선호·이다희 전 아나운서의 첫 만남, 특별한 사람들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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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스카이티브이, CJ)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재벌3세, CJ가(家) 장남 이선호 씨와 다수의 팬을 보유한 이다희 전(前) 아나운서, 이토록 특별한 사람들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지난 8일 화촉을 밝힌 가운데, 교제 수개월 만에 혼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그 러브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의 만남 과정부터 서로에게 확신을 가진 계기 등을 궁금해하는 대중이 많은 것.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의 첫 만남은 올해 초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의 소개로 안면을 튼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했다. 다소 특별할 것 없는 첫 만남이나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서로에게 발견한 특별한 매력에 이끌렸으리라는 전언. 결혼을 결심한 시기는 올 여름인 것으로 전해진다. 교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관계의 확신을 가지기까지의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특별하지 않은 첫 만남, 빠른 결혼 결정을 거쳐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화려하지 않은 예식을 준비했다. 각각 직계 가족 10여 명과 이선호 씨,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가까운 측근에게만 청첩장을 줘 붐비지 않는 자리에서 백년해로를 약속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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