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일행 2명과 함께 이곳을 찾은 A씨는 텐트를 치고 야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잠에서 깬 일행이 전망대에서 5m 아래에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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