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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동의과학대 NCS지원센터, 동남·제주권 NCS거점센터 운영회의 -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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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018 동남.제주권 NCS거점센터 워크숍' 모습/제공=동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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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남.제주권 NCS거점센터 워크숍' 모습/제공=동의대 동남·제주권 16개 전문대학 한자리에 모여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NCS 기반 교육과정의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해 동남·제주권 전문대학이 한자리에 모였다.

동의과학대학교 NCS지원센터는 지난 4일~5일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2018 동남·제주권 NCS거점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동의과학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연차평가에서 동남·제주권 NCS거점대학으로 신규 선정됨에 따라, 해당 권역 전문대학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각 대학별 NCS 기반 교육과정 질적 제고를 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4일 열린 워크숍에는 동의과학대학교를 비롯한 동남·제주권 16개 전문대학 NCS지원센터장, 실무담당자, 오양현 순천제일대학교 학사운영처장, 주현재 삼육보건대학교 NCS지원센터장, 이성근 이샘내과 원장 등 대학 및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2일에 걸쳐서 진행됐으며, 오양현 학사운영처장의 '교육과정 운영 성과 창출 및 지속적 품질개선' 및 주현재 NCS지원센터장의 '4차 산업혁명과 핵심역량 도입법' 특강 등 NCS 교육과정의 효율적 활용 및 정착을 위한 다양한 강연과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동의과학대학교 이형국 NCS거점센터장은 "이번 동남제주권 NCS거점센터 워크숍으로 소속 대학 간의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교육과정 운영 성과창출' 등의 특강을 통해 교직원의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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