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한글날 경축식…이 총리 "겨레말 큰사전 남북 공동편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572돌 한글날을 맞아서 오늘(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경축식이 열렸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경축사에서 "문재인 정부는 겨레말 큰사전 남북 공동편찬을 이어가겠다"며 "세종대왕 때처럼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날이 빨리 올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 세계가 BTS의 한글 노랫말을 받아 적는다"며 "자랑스럽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번 경축식은 한글날이 국경일로 격상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외행사로 진행됐습니다.

▶[SDF2018] 새로운 상식 - 개인이 바꾸는 세상 참가신청 바로 가기
▶[보이스V] 당신을 위한 비디오 콘텐츠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