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교내 글쓰기센터가 2018학년도 2학기 글쓰기 전문 상담과 클리닉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글쓰기센터는 평소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거나 수업 과제물의 수행에 고충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글쓰기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첨삭까지 병행한다.
상담 분야는 크게 일반 상담과 첨삭 지도로 나뉜다. 일반 상담은 글의 큰 틀을 위주로 기본적인 글쓰기의 방법, 내용 구성, 서술 방식, 표현 등을 다룬다. 첨삭 지도는 좀 더 세부적인 글인 에세이, 비평문, 독서 논술, 과제 리포트, 보고서 등을 다룬다. 단, 취업 분야의 글쓰기는 제외된다.
상담은 세종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용수 기자 hys@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