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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여주시장, 취임 100일 맞아 역세권 개발 등 발전 발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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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항진 여주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역세권 개발, 영농형 태양광 도입 등의 적극 추진 의지를 밝히고 있다.



여주/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경기 여주시가 역세권 교육복합시설 조성과 농가의 소득개선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발전 모델을 적극 도입하고 국가대표 축구 트레이닝센터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은 기자 간담회를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주요역점 사업으로 ‘여주역세권 개발 및 교육복합시설 조성’과 ‘대한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 유치’, ‘농가 소득구조 개선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모델 도입’을 꼽았다.

이 시장은 여주시의 인구증가를 가로막는 주요 요인이 교육환경의 열악성에 있다고 진단하고 여주역세권 개발 및 교육복합시설 조성 사업을 학교와 어울림센터, 청소년수련관, 이음터 등으로 구성해 복합시설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한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 유치’ 를 통해 세계적 축구트레이닝센터로 키우겠다고 말하고, ‘농가 소득구조 개선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모델 도입’ 사업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 시장은 이어 시의 시정목표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여주’,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여주’,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에 대한 추진 계획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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