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 카메라 체험해 보세요"…가로수길에 V40 체험존 개소

V40으로 촬영한 여권 및 증명사진 인화 서비스 제공

LG전자가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V40씽큐 체험존을 열었다. (LG전자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V40씽큐(ThinQ)의 펜타(5개) 카메라 성능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체험존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V40씽큐 스퀘어'를 열고 28일까지 소비자에게 펜타 카메라의 우수성과 편리함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체험존은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총 35개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성능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로수길 체험존을 방문한 모든 소비자에게 V40씽큐로 촬영한 여권 및 증명사진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들이 V40씽큐를 활용해 고화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오픈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촬영 장비나 장소가 없어 고화질의 콘텐츠를 만들지 못했던 1인 크리에이터들은 체험존에서 상담과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Δ크리에이터 전문 강사들의 콘텐츠 제작 강의 Δ사용자경험(UX) 체험 투어 Δ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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