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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에게 "조만간 제2차 조미(북미)수뇌회담과 관련한 훌륭한 계획이 마련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6일 미 캔자스주 토페카의 선거지원 유세 도중 팔을 굽혀 알통을 만들어 보이는 모습.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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