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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안양시, 시민불편 줄이기 규제개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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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안양시의 규제개혁 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연합뉴스

규제개혁 접수[안양시 제공]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규제혁파추진단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중앙 부처에 신산업·신기술 도입 등 229건의 규제개선을 건의해 13건을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시는 또 불합리한 자치법규 24건을 개선해 시민 불편을 줄였다.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푸드트럭의 입지 규제를 완화했고, 평촌스마트스퀘어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 유망 중소기업을 유치했다.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 시청 민원실에 창구를 개설해 규제신고를 받고 있다.

b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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