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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카페 운영 소상공인 교육 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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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바리스타 편)을 대상으로 경영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20일과 27일 서울 강남구의 탐앤탐스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지난 6월 피부미용업 편 및 플로리스트 편에 이어 바리스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 경영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커피 향미 평가법(핸드드립&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사용자 정비 소모성부품 교환 등 실습교육 ▲인건비 절감 방법 ▲2019년 최저임금 반영 근로계약서 작성 등 이론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됐다.

또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희망업체에 한해 교육이 끝난 후엔 ▲마케팅 ▲고객관리 ▲매장운영 ▲메뉴개발 △세무, 노무, 법률 등 소상공인들이 평소 애로가 많았던 분야에 대해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문의 및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희망재단 홈페이지나 재단 상생사업본부에 하면 된다.

네이버가 출자한 희망재단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각 분야 소상공인들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경영활성화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경영활성화 교육은 변화하는 경영환경 및 트렌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획에서부터 구성까지 전문기관의 자문을 통해 이뤄진다.

김승호 기자 bada@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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