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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내년부터 일요일도 자료실이 운영될 전망이다.
그간 완주군 도서관은 일요일 휴관으로 이용객들의 불만이 잇따랐다.
이에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최근에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관련 내용이 포함돼 일요일도 운영키로 결정됐다.
완주군중앙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05년 관련조례 개정으로 월요일 휴관이 일요일로 변경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당시 주5일제가 시행되면서 운영시간 조정이 됐다"며, "그간 완주군 도서관은 타지자체보다 적은 인원으로 운영을 하려다보니 이런 이용객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유범수 기자 sawax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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