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샘 스미스, 오늘(9일) 내한 공연…고척돔 달군다 [M+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샘 스미스 내한 공연 사진=현대카드

[MBN스타 김솔지 기자] 샘 스미스(Sam Smith)의 첫 내한 공연이 오늘(9일) 개최된다.

샘 스미스는 10월 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를 개최한다. 첫 내한 공연이다.

2007년 시작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콜드플레이와 폴 매카트니, 스티비 원더를 비롯해 메탈리카, 에미넴, 레이디 가가, 마룬5, 비욘세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23번 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주인공은 샘 스미스였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소울과 감성으로 2000년대 데뷔한 뮤지션 중 가장 인상적인 뮤지션으로 평가 받는 아티스트다.

이번 내한 콘서트는 2집 ‘The Thrill of It All’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공연 하루 전날인 지난 8일 샘 스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oul(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홍대,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한국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