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58살 성 모 씨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쿠스 차량이 대부분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에 운전석 앞쪽 보닛 이음새 부분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정차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 사고로 고속도로 5차선 중 3차선이 10분간 통제됐고, 한 때 이 구간이 5km 가량 정체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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