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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경남·울산, 추석 오후엔 맑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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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가을이 성큼
[연합뉴스 자료 사진]



(창원·울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추석인 24일 경남과 울산은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부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창원 18도, 울산 17.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2∼24도 예상한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1∼2도 낮겠다.

경남과 울산 지역 미세먼지는 보통이다.

기상대 관계자는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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