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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탁월한 리더십과 나눔 기부 문화 확산 기여, 지역사회의 혁신리더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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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한국의 밝은 미래 건설에 앞장서는 국민운동 단체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협의회장 김동백)가 주목받고 있다. 김동백 협의회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복지학 박사)로 지역사회의 혁신 리더로 부상했다.

스포츠서울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김동백 협의회장



그는 투철한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30여 년째 바르게살기운동에 몸담고 관내 15개 읍·면·동에 소속된 800여 명 회원이 단체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실천하며 ‘살기 좋은 논산’을 이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왔다.

뛰어난 리더십과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2018년 논산시협의회장으로 선출된 후 조직 활성화, 회원 단합, 조직력 강화, 협의회 위상 제고에 힘쓰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에서는 논산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 시민 복리 증진 및 공동체 의식 함양, 나눔·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다.

이 단체는 그동안 청소년 탈선 예방선도 활동, 거리 교통질서 및 환경 보호 캠페인, 소외·취약 계층 집수리, 학교 폭력 및 자살 예방 교육, 행복한 가정꾸미기 부부교실, 마을 공동체 시민 교육, 자연정화활동,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을 비롯해 사랑나눔바자회와 이·미용, 이동 목욕, 김장 봉사활동 등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 제73주년 광복절에는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을 전개해 차량용·게양용 태극기 각각 1,000개를 무료로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지난달 부여 고향마을에 여름용품을 전달해 미담을 낳은 김 협의회장은 한민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벽성대학 사회복지과 교수를 거쳐 해밀 평생교육원에서 복지 분야에서 활동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진력하는 중이며, 현재 KHU시민인권연맹 사무총장, 세종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소외계층에게 복지·인권 관련 무료 상담을 해주며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장,세종시지부부지부장을거쳐 라이온스클럽회장,바르게살기운동 부창동위원장, 논산시지역인권센터장 등을 역임한 그는 “작은 정성, 따뜻한 마음을 모아 큰 희망을 만드는 봉사 행렬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회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피력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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