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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다음 달 4일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에 신원동 평생학습관에서 ‘제6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강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 수의과대 동물병원과 함께 하는 학ㆍ관 사업으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반려동물 행동문제 교정,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재활 치료, 개와 고양이의 구강 관리, 주기별 건강검진, 반려동물 응급상황 가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에서 절차를 밟으면 된다. 모집 인원은 모두 60명이다. 수강 시 반려동물 동반은 금지된다.
8회 교육 중 5회 이상 출석하면 구청장과 서울대 동물병원장 공동명의로 수료증이 주어진다.
박준희 구청장은 “강의를 통해 반려동물과 건강한 관계 맺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생하는 분위기 조성에도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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