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이산가족은 내일 금강산 호텔에서 열리는 단체 상봉을 시작으로 모두 6차례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남측 이산가족은 89명이며 동행가족과 지원 인원 합쳐서 모두 360명이 3일간 금강산에 머물게 된다. 남측 방문단 최고령자는 101세 백성규 할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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