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점은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정문 맞은편 809㎡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0층(객실 447개) 규모로 건립된다. 동대구점은 호텔 내에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이 없는 숙박특화형으로 건립되며 직원 70명을 지역민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로써 토요코인은 내년 2월 준공 예정인 동성로점과 함께 대구에서 700여 객실을 확보하게 된다. 토요코인호텔은 일본을 비롯해 독일·프랑스·필리핀·캄보디아 등에 280여개 체인 호텔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서울·인천·부산 등에 9곳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손성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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