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확산되는 무인주문 단말기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서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5천명 늘어나는데 그치는 등 고용쇼크라는 평가가 나타나고 있다, 취업자 증가 수가 1만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10년 1월 1만명 감소한 이후 8년6개월 만이다. 실업자 수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7개월 연속 100만명을 웃돌았다. 이에 당·정·청은 고용 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수단을 동원해 총력 대응키로 하고 내년도 일자리 예산을 올해 증가율(12.6%)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내년도 재정기조를 확장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사진은 19일 서울 시내 한 패스트푸드 매장 무인 주문 단말기(키오스크)모습.2018.8.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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