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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LG, 가로수길에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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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객들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마련된 LG 스타일러 라운지를 찾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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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드레스룸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라운지를 찾은 고객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스타일러를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도 운영된다.

트롬 스타일러는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행어'와 물을 이용해 만든 '트루스팀'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생활 구김을 줄여주고 냄새를 없애준다. 또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고 옷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와 집먼지 진드기도 없애준다.

한편 스타일러의 여름철 활용법을 소개하는 광고영상도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롬 스타일러 광고 캠페인 '모두의 여름을 씻어요'는 '중2편', '스무살편', '엄마편', '아빠편', '종합편' 등 총 다섯 편의 영상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느낀 스타일러를 소개한다. 유튜브 조회수는 한 달 만에 900만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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