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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그늘 아래 삼삼오오 휴식 취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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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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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휴일인 19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8.8.19/뉴스1
zeni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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