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루 앞둔 19일 남측 1차 상봉단 조성연(85) 할머니가 남편 박갑일 할아버지와 함께 강원 속초 한화리조트에 도착, 상봉 등록을 하기 전 선물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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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루 앞둔 19일 남측 1차 상봉단 조성연(85) 할머니가 남편 박갑일 할아버지와 함께 강원 속초 한화리조트에 도착, 상봉 등록을 하기 전 선물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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