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후 2시쯤 전남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 선착장 주변 커브 길에서 교회 신도들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운전자 60살 서 모 씨 등 2명은 곧바로 빠져나왔지만, 함께 타고 있던 80대 부부가 차에서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교회 예배를 마친 뒤에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 잠수부 등을 투입해 바다에 빠진 승합차와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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