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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트럼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동선 노출 극도 경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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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함께 엄청난 승리를 거두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오늘은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날이 될 것"이라며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선 캠프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개표 방송 시청 행사를 개최하며, 트럼프는 팜비치 내 주거지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머무르며 개표 방송을 지켜볼 전망입니다.

다만 선거 운동 기간 두 차례 암살 시도 대상이 됐던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대통령의 동선이 노출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습니다.

앞서 2016년 대선 때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뉴욕 거주지인 트럼프 타워에 있었으며 현직이던 2020년 대선 때는 워싱턴DC에 있었습니다.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투표하고 "미국 국민 모두가 하나의 팀"이라며 "트럼프의 정책이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한 뒤 팜비치로 이동했습니다.

기자ㅣ이승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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