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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서희주, 우슈 출전 기권 '마지막 연습서 무릎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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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서희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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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주(25, 전남우슈협회)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했다.

서희주는 '2018 자카르타�냽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투로 검술�냽창술'의 경기 직전, 기권을 선언했다.

리허설 도중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무대에 서기 직전 점프하던 과정에서 무릎을 다친 것이다.

서희주는 "훈련한 것도 있고 몸상태도 좋았다. 마지막에 점검 차 뛰었는데 착지 때 무릎이 꺾였다. 자주 오는 대회도 아니고 억지로 해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내일 모레 있을 창술도 참가하지 못할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서희주는 2014 인천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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