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이번엔 크라이슬러 차량서 불…작동이상에 엔진룸 열자 ‘화르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대전 동부소방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BMW 차량 화재 사태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 도로를 달리던 크라이슬러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9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1분께 동구 삼성동 한 도로를 달리던 크라이슬러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엔진룸을 태워 소방서 추산 517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차량 운전자는 운행 중 차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세운 뒤 엔진룸을 열자 불이 붙기 시작했다고 소방당국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