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올해로 6년째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행사를 개최해 총 397명의 이주여성과 자녀들에게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재호 기자(je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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