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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안양 삼성산 불, 야간에 산 중턱에서.. '헬기 4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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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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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삼성산에서 난 불이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8일 오후 11시 59분께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 천인암 부근 8부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 중턱에서 야간에 불이 난 것.

이에 소방당국은 19일 새벽 산림청 등과 함께 150여명과 헬기 4대 등 장비 15대가량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이날 오전 7시 2분께 큰불을 잡았으나 산림 0.5ha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 등은 잔불을 정리가 끝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5일 오후 6시 33분께도 삼성산 제2전망대 사자바위 부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산림 약 3300여㎡가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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