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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류한국 서구청장, ‘서구의 과거와 현재 사진공모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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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류한국 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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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서구의 건축물, 생활모습, 풍경 등 과거의 옛 사진과 현재모습을 담은 ‘서구의 과거와 현재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서구의 과거(옛 모습)과 현재 모습을 담은 건축물, 생활모습, 각종 행사, 생활상, 축제 등 여러 분야를 소재로 한다.

사진접수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응모작은 11“×14“ 흑백 또는 컬러 인화사진이고 1인 4점 이내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단, 과거사진은 규격과 작품수량 제한 없음)

출품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구 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출품사진을 소지하여 서구청으로 방문하면 된다.

공모사진은 공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11월 중 심사를 거쳐 총56점을 선정하며, 대상 (2점, 각 100만원), 금상 (2점, 각 50만원), 은상 (4점, 각 30만원), 동상(6점에 각 20만원), 가작 (10점, 각 10만원), 입선(32점, 각 5만원)을 수여하게 된다. 또한 공모전에 입상한 사진은 화보집 발간과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은 “서대구 고속철도역과 주택재건축재개발사업 등으로 변화, 발전하고 있는 서구의 현재 모습과 과거모습을 수집하고 기록하여 미래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서구을 알리는 주요 구청홍보 자료로 활용해 서구청 이미지 향상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품규격 및 기타 자세한 안내는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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