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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중부해경청 항공단, 해파리에 쏘인 중학생 긴급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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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중부해경청 헬기가 해파리에 쏘인 중학생 A군을 긴급이송하고 있다.(중부해경청제공)© News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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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사승봉도 해변을 찾았다가 해파리에 쏘인 중학생이 해경에게 구조됐다.

중부해양경찰청은 항공단은 18일 오후 4시 43분쯤 인천시 옹진군 사승봉도에서 해파리에 쏘인 A군(15)을 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고 19일 밝혔다.

A군은 18일 오후 4시쯤 물놀이를 하다가 해파리에 쏘여 의사의 약물처치를 받았지만, 두드러기와 발열 통증 심해져 구조요청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 받은 해경은 주변해역을 순찰중이던 헬기를 보내 A군을 인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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