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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인터파크, VVIP회원 750명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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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패밀리데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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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인터파크는 우수회원(VVIP)을 뮤지컬에 무료 초대하는 '패밀리데이'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패밀리데이는 지난해 6월 회원제도 개편 이후 지속 선보이는 대표 고객 감사 이벤트다. 지난 1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행사에 이상규 인터파크 대표가 직접 무대 위에 올라 VVIP 회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인터파크는 이날 총 750명 VVIP 회원(1인당 2매)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에 초청했다. 포토 월 운용, 기념품 증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출연진은 공연 직후 경품 행사를 진행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최근 온·오프라인 유통가는 충성도 높은 우수고객을 확보하는데 힘쏟고 있다"면서 "지난해 회원제도 개편 이후 우수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쇼핑, 투어, 티켓, 도서 등 특색있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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