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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대전·충남 11개 시·군 폭염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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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40일만에 폭염특보가 해제된지 하루도 안돼 다시 대전과 충남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당진·서천·계룡·예산·청양·부여·금산·논산·아산·공주·천안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Δ대전 29.6도 Δ홍성 29.4도 Δ금산 29.2 Δ부여 28.1도 Δ보령 27.7도 Δ천안 27.2도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에는 야외 활동 및 실외 작업을 자제하라"며 "축사의 환풍기와 제빙기를 가동하고, 사료를 소량으로 자주 공급하라"고 당부했다.
thd21tprl@news1.kr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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