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아난 별세 사진=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
[MBN스타 안윤지 기자] 샘 오취리가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별세에 애도했다.
19일 샘 오취리는 자신의 SNS에 “어제 소식을 듣고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ㅠㅠ 너무 슬픕니다. 제 롤 모델. 덕분에 세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고 코피 아난 전 유엔 총장을 추모했다.
이어 “우리가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보물을 잃었습니다. 전 유엔 사무 총장”고 애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피 아난 전 유엔 총장의 환한 웃음이 담긴 사진이다.
한편 코피 아난 전 유엔 총장은 18일(현지 시간) 스위스 베른의 한 병원에서 향년 80세에 별세했다.
이날 코피 아난 재단은 트위터에 “가족과 재단은 매우 슬프게도 아난 전 총장이 짧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알린다. 그는 고통이 있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깊은 연민으로 많은 사람을 어루만졌다”고 밝혔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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