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거북의 사체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 사이에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의 해변으로 떠밀려왔다. 이곳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올리브각시 바다거북' 102마리를 비롯한 3종의 사체가 발견됐다.
멕시코 환경보호청은 이들 거북의 사인으로 조류 번식이나 버려진 낚시 어구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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