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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대전서 차량 화재 잇따라…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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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불에 탄 크라이슬러 엔진룸 (중부소방서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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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차량 화재가 잇따랐다.

19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 11분께 동구 삼성동 한 도로를 달리던 크라이슬러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 517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7시 20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아파트 옥외 주차장에 주차된 대우 토스카 엔진에서 불이 났다.

차량 일부가 불에 타 27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thd21tprl@news1.kr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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