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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삼성, 전국 디지털프라자 TV매장 새 단장···'QLED' 체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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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화질·빅스비·매직스크린·매직케이블 등 체험

아주경제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이 QLED TV의 장점을 보다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300여개 지점에 QLED TV 존(Zone)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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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최근 전국의 30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 지점에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 존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밝은 조명에서 화질을 확인하고,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의 스마트 기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매직스크린, 매직케이블 등 2018년형 QLED TV의 새로운 기능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특히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TV 진열 수량의 50% 이상을 QLED TV가 차지하도록 변경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QLED TV 존을 구성한 5월부터 QLED TV 판매량이 크게 늘었으며, 삼성전자 국내 TV 매출의 약 50%를 QLED TV가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국내 TV 시장에서 약 58%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삼성전자는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 표시와 지속적인 판매 격차 확대를 위해 '아시안게임 승리기원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2018년형 QLED TV를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43인치 UHD TV 무상 증정(행사 모델별로 다름) △최대 100만원의 더블 캐시백 제공 △5년 무상 애프터서비스와 번인 10년 무상 보증 서비스 제공 등이 주요 혜택이다.

김지윤 기자 jiyun5177@ajunews.com

김지윤 jiyun517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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