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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고재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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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19일 경기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4~30도, 파주 22~31도, 이천 20~30도, 평택 23~30도, 광명 25~31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에서 주의보로 발효된 가운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겠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30도가 넘어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하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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