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태국서 50개의 한식당 운영…“매일 영수증 처리해야 해 힘들어”

‘아는형님’ 갓세븐 뱀뱀 한식당 운영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는형님’ 갓세븐 뱀뱀이 태국에서 50개의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god 박준형, 갓세븐 뱀뱀, NCT 루카스, 여자 아이들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뱀뱀은 문제를 내기 전 “태국에 내 식당이 많이 있다”라며 1등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식사권을 주겠다고 말했다.

‘아형’ 멤버들이 식당에 대해 관심을 보이자 뱀뱀은 “나 자랑해도 되나? 나랑 엄마가 함께 운영하는 한식당 50개가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뱀뱀은 “매일 영수증 처리해야 돼서 힘들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뱀뱀은 “1등 한 사람은 몇 명 데리고 가도 상관없다. 그날은 식당을 닫고 1인 식당으로 운영하겠다”라며 통큰 선물을 선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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