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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천시, '여름의 끝자락, 포천아트밸리' 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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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국제뉴스) 한주희기자 =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포천아트밸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 예술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뉴스

포천아트벨리 경관이다.<사진제공=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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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에서는 주말 보드게임 체험프로그램과 주말 과학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주말 과학체험교실의 경우 2�냽4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과 3시 30분 일 2회 운영한다. 단, 성수기 7월과 8월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 중이다. 8월에는 망원경을, 9월에는 우주선을 주제로 강의 및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말 보드게임 체험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와 3시에 운영한다. 천문, 우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보드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 및 성인 관람객들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이 제공되고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주말 포천아트밸리를 찾은 관람객 중 신청자 선착순 20명(초등학생 이상)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주말마다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공연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밴드, 마임, 성악 등 매주 서로 다른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금요일~일요일 저녁, 45미터 천주호 절벽에서 펼쳐지는 1�냽2부의 환상적인 미디어파사드 영상은 나이, 국적, 성별을 넘어서 관람객 모두에게 즐거운 여름밤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아트밸리 관계자는 "여름이 다 가기 전에 가족과 함께 포천아트밸리에서 다양한 과학, 문화 체험으로 잊지 못할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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