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통계청은 14일(현지시간)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계절 조정치로 전분기 대비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0.4%를 넘어선 수치다.
건설과 장비 투자의 증가와 예상보다 높은 민간 및 정부의 지출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에는 또 수출보다 수입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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