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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푹, 2018 아시안게임 ‘한눈에’…특별페이지서 생중계·VOD 모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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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온라인 방송·영화서비스 푹(POOQ)이 오는 18일 개막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생중계와 동시에 대회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페이지를 구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제공 | 푹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온라인 방송·영화서비스 푹(POOQ)이 오는 18일 개막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생중계와 동시에 대회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페이지를 구성한다고 14일 밝혔다.

푹 이용자들은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채널은 물론 KBS N SPORTS, MBC SPORTS PLUS, SBS SPORTS 등 스포츠채널 편성경기까지 모두 스마트폰과 PC 등 어디서든 아시안게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푹은 아시안게임 기간 중 대회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특별페이지를 구성한다. 생중계방송을 비롯해 하이라이트, 경기일정, 다시보기(VOD), 실시간 메달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아시안게임은 45개국 선수단이 축구·야구·농구 등 40개 종목, 465 경기 규모의 승부가 펼쳐진다. 축구의 경우 오는 15일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가 시작되며, 남북단일팀으로 참가하는 여자농구와 카누, 조정 등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인기종목 외에도 게임과 레저 등 이색종목도 눈길을 끈다. 한국은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6종 중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스타크래프트2에 본선에 진출해 금빛사냥에 나선다.

이외에도 제트스키, 패러글라이딩, 롤러스포츠, 스포츠클라이밍, 스쿼시, 3X3농구, 비치발리볼 등 이색 스포츠가 포함됐다. 우슈, 삼보, 주짓수, 펜칵실랏, 쿠라시 등 다양한 격투 종목도 선보인다.

푹은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을 비롯한 실시간채널을 무료(SD화질) 제공하며, 유료회원은 고화질(Full HD)로 다시보기(VOD)까지 즐길 수 있다.

이희주 푹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여러 경기가 동시에 펼쳐지는 아시안게임 특성 상 이용자들이 최대한 다양한 종목을 선택, 시청할 수 있도록 지상파 계열 스포츠채널 중계권한까지 확보했다”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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