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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표지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
교수평의회는 "군산의 경제위기는 국가적 관심사"라며 "삼성이 군산에 투자하면, 외국계 다국적 기업이 만든 폐허를 국내 대기업이 재건하는 사례로 국민과 세계가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수평의회는 "삼성의 반도체 중심 전장부품은 군산·새만금의 미래신산업과 최대 시너지를 발휘한다"며 "전장부품 투자는 군산경제에 희망을 주고, 삼성이 군산·새만금에서 미래산업의 새 역사를 선도할 기회를 가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교수평의회는 군산시, 전북도, 정·관계에도 투자 및 기업 여건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 규제철폐, 민관 협치, 도시 품격과 정주 여건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하라고 촉구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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