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순이익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신차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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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의 내수 판매 부진과 중국 북경법인 판매량 감소가 실적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ㅂ석이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본격 가동에 들어간 중국 황화법인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강세로 매출이 크게 증가한 점도 긍정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방산업 침체 영향으로 실적 하락을 피하지 못했지만 빠르게 이익 개선을 이뤘다”며 “하반기 다목적 차량(MPV) 차종을 비롯해 신차 출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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