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M은 5월말 진행된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지표가 5월보다 6월에 크게 상승했다. 해당 효과는 8월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1년 이상 서비스하면서 모바일 MMORPG의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축적했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는 다른 모바일 MMORPG들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아이온 템페스트, 블레이드&소울2, 리니지2M 등의 신작 모바일 MMORPG를 제작 중이며 최고의 그래픽과 대규모 이용자 상호작용이 더해진 형태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이 게임들은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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