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지목, 음란 사이트 216곳 등 우선수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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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몰래 카메라 촬영과 이를 유통하는 디지털 플랫폼, 몰카를 올려 돈을 버는 '헤비 업로더' 등 음란물 유통구조를 집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특별 수사단'을 꾸려서 11월 20일까지 100일 동안 '특별 단속'을 합니다. 여성단체가 지목한 음란사이트 216개, 웹하드 30개, 커뮤니티 33개가 우선 수사 대상입니다.
'일베'와 '오유' 등 논란이 되는 사이트도 들여다본다는 계획입니다.
하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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