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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저희가(민주당과 한국당이) 특활비 폐지나 제도 개선을 피해온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특활비는 폐지한다고 줄곧 말씀드렸으며 이미 수령을 중단한 상황”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다만, 교섭단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회 운영을 책임지는 제1당으로서 당장 정기국회 운영에 차질을 빚는 일이 있으면 안 된다는 책임감에 시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저는 원내대표 취임 이후 문제가 제기된 7월부터 이미 특활비를 받지 않고 있다”며 “이제 올해 남은 기간 특활비도 수령하지 않기로 한 이상, 정기국회 때 쓰이던 각종 지원비는 ‘전액 삭감’하고 회의, 간담회, 워크숍 등에 한해 투명하게 증빙하는 기존 업무추진비만으로 긴축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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