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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SKT 주최 '5GX게임 페스티벌' 개막..페이커 '이상혁'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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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텔레콤(017670)이 주최하는 ‘5GX 게임 페스티벌’이 1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A홀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전에는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의 LoL팀 사인회가 열렸다.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선수 등 T1 내 LoL팀 전원이 참석했다. 사인회에는 e스포츠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오후에는 T1 LoL팀과 현장 관중들이 팀을 구성해 이벤트 매치를 연다. T1 LoL팀이 청백전 형태로 펼치는 ‘레전드 매치’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5GX 게임 페스티벌’에서 5G 시대에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e스포츠 팬들은 대회장의 생생한 열기를 5G로 연결된 360 VR기기를 통해 느끼거나, 전시관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11개의 다채널 멀티뷰 화면으로 경기를 관전했다.

이데일리

SK텔레콤은 10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5GX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모델 제외하고) 사진 왼쪽부터 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그룹장,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원장, 윤용철 SK텔레콤 Comm.센터장, 이상혁(페이커)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 LoL팀 선수, T1 LoL 팀 팬 엄태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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